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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9 17:56
새벽을 걷는 사람들 - 별량 봉화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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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 봉화산에 오른다. 일출전망대 만든다고 작업용 모노레일을 깔았다. 굶주린 모기떼의 습격. 가끔은 횡재할 때도 있어야 살맛이지!
땀 흘려 오른 정상이 작업으로 어수선하다. 좌여수 우고흥 썰물로 바닥을 드러낸 그 사이가 온통 뻘이다. 순천만 갈대밭은 그저 뻘의 부채꼭지였음을 오늘에야 안다. 아침 달과 백로는 이미 알았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