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 치질이 발생하기 쉽다. 차가운 기운에 몸도 차지기 쉽고,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쉬우므로 여름보다 더 주의해야 한다.
1. 하루 2회, 5~10분간, 40℃ 정도의 물에 좌욕한다.
2. 고구마와 양배추 등 섬유질 음식을 섭취 한다.
3. 맵고 짜고 쓰고 자극적인 음식을 삼간다.
4. 냉수를 적당히 마신다.
5.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6. 규칙적인 대변 습관을 기르고, 10분 이내로 본다.
7. 내의는 면제품이 좋고, 꽉 끼는 옷은 피한다.
8. 변비나 설사를 예방한다.
9.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지 않는다.
10. 찬 곳이나 쪼그리는 자세는 피한다.
순천민들레하나한의원 원장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