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디한의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민들레하나한의원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한의원 소개 비만클리닉 여성클리닉 피부클리닉 알레르기클리닉 성장클리닉 공지사항 온라인상담
무료웹툰,무료야동,야동사이트,일본야동,토렌트 사이트
Deprecated: preg_replace(): The /e modifier is deprecated, use preg_replace_callback instead in /home/webhome/web01/mindhana.com/board/bbs/view.php on line 127
 
작성일 : 15-10-20 11:41
건강단신 - MRI 증가와 진단의 정확성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18  
   http://www.agor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59 [305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에 발표한 ‘2014년 의료심사·평가 길잡이’에 따르면, MRI 보유 대수는 1,294대로 2013년 대비 66대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에 CT가 1,891대에서 21대가 줄어든 것과 대조적으로 5% 이상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인공신장기, 골밀도 검사기, 체외충격파쇄석기 등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검사한 자료에 의하면, 1991년 2006년 사이 MRI 촬영이 뇌는 4배, 척추는 6배, 엉덩이와 무릎은 10배 이상 늘어났다. 이를 통해 임상적으로 아무런 불편이 없음에도 많은 이상을 발견하였다. 척추디스크는 50% 이상에서 발견되었고, 무릎 연골 손상은 약 40%에서 무릎 관절 연골인 반월판 손상이 나타났다. 뇌졸중의 경우에도 10% 이상 나타났다.

   
▲ 사진출처: flipboard.com

이러한 첨단 영상의학 기술은 과잉 진단을 유발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재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과잉 진단이 우려된다. 만일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MRI를 찍어보면 연골 손상, 반월판이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오고,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

 (참고서적; 과잉진단)


 
   
 

야동 사이트